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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書 역적은 도처에 있다

역적
역적은 도처에 있다. 영장판사가 법조 내란 세력의 최전선이다.

대한민국 3대 풍작
출렁다리, 파크 골프장 그리고 내일로미래로 현수막

낭만주의
거리에 넝마주이가 사라지자 먹고살만해졌다고 했다. 그러자 낭만주의도 없어졌다.

이윤
이윤은 밑에서 위로 올라오지 위에서 내려가진 않아요. 드라마 〈암살자 네로〉 3화 19:43에 나오는 말이다. 낙수효과는 상상이다. 승빙효과만 있다.

iOS 26.1
앱 이름 숨기기가 되고 이번에 리퀴드 글래스, 알람 인터페이스, 카메라 실행 방지 개선은 내게 안성맞춤 판올림이다. 이제 여한이 없다.

법원
법원이 내란의 마지노선일 줄 몰랐다. 역도들이 믿는 뒷배임이 분명하다. 판사가 공범이다. 빵야빵야~~~

맘다니
팔레스타인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아프리카 우간다 캄팔라에서 태어난 이슬람교도 맘다니(33) 후보가 뉴욕시장에 당선됐다.

만유인력(萬有人力)의 법칙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

여성신문
내 기억에 여성신문 관계자는 꾸준히 한나라당 공천신청했지요. 그 뒤로 여성신문은 여성을 가장한 기관지라고 여긴답니다. 친내란당에 엄청 가깝지요.

만유인력(萬有人力)의 법칙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마저 멀어진다.

유행
미국의 유명한 운동화 업체인 LA 기어의 고위 관리는 이렇게 말했다. 용도에 맞는 신발을 신는다면, 아마 당신은 한두 켤레의 신발만 있으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패션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아마 몇천 켤레의 신발로도 부족할 것입니다. (...) 한국인들은 아이들의 책을 구입하는 데 쓰는 비용의 몇 배나 되는 돈을 아이들의 신발을 구입하는 데 쓴다. - 존 라이언, 앨렌 테인 더닝, 《녹색 시민 구보 씨의 하루》(그물코, 2002), 49쪽

다시 언급하지만, 자본주의 최대 발명품은 '유행'입니다.

탄소 발자국
예전 중학교 가는 길에 건빵공장이 있어 갓 구운 건빵을 얻어먹으면 엄청 맛있었답니다.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길 건너 오뎅 공장에서 갓 나온 오뎅을 사다 먹으면 참 맛있었습니다. 개불을 직접 캐서 즉석에서 먹은 뒤로는 식당에서 나오는 개불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특히 먹거리는 가장 가까운 걸 사 먹으면 좋습니다. 탄소 발자국(Carbon Footprint)과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을 줄이는 식생활이라고 하지요.

냉소주의
소주는 차게 마셔야 좋다는 의지나 경향을 냉소주의(冷燒酒義)라 한다. 반대말은 미소주의

검찰
니들은 부관참시도 아깝다. 멸하라!

1999년 옷로비 사건 청문회
앙녕하세요
드자이너예요
레이름은
김봉남이예요

에어 프랑스
불란서 항공은 이메일을 편지처럼 보내요. 광고를 덕지덕지 처바른 항공사와 너무 달라요.

수능
수능 날엔 수험생과 관계자만 시험장으로 이동하고 가급적 모두 시험 끝날 때까지 누운 자리 근처에서 그대로 꼼짝하지 말았으면 싶다. 비행기도 쉬어가는 날인데...

LatteisHorse1
학력고사 보는 날 꼭두새벽에 깼답니다. 전날 엿을 너무 처묵처묵해서 배탈이 나서 그랬지요. 도시락이 진수성찬이었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도시락을 처묵처묵했답니다. 시험이 끝나고 나오니 눈이 수복하게 내렸습디다. 다음날 수험표 뒤에 적은 난수표를 가채점했죠. 국어, 수학을 채점해 보니 찍은 게 다 맞았습니다. 더군다나 수학은 하나만 틀렸죠. 하지만 영어와 과학은 죽을 쑤었답니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딱 모의고사+체력장(20점)만큼 나왔답니다. 수험생과 식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전형도 잘 치르시기 바랍니다.

LatteisHorse2
신입사원교육 끝 무렵에 63빌딩 꼭대기 층에 있던 양식당에서 서양식 풀코스로 저녁을 먹는 과정이 있었답니다. 칼과 포크가 여러 벌이 있었고, 마티니로 시작해서 커피로 끝났답니다. 그 뒤로 풀코스 먹은 기억이 없습니다.

LatteisHorse3
내가 최고로 꼽는 삼행시입니다. 가족오락관에 나온 만화가 고우영 선생에게 사회자가 동반자를 제시하자
동그란
반지

라고 했답니다.

룸 투 리드
당신이 한 소년을 교육하면 이는 어린이 한 명을 교육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한 소녀에게 공부할 기회를 준다면 그녀는 가족 전체와 다음 세대까지 교육을 전달할 것이다. - 존 우드, 《히말라야 도서관》(세종서적, 2008), 210쪽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잘나가던 존 우드는 네팔 히말라야 트래킹중에 책이 없어 공부하지 못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1999년에 사표를 던졌다. 책과 도서관을 지어주고 소녀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룸 투 리드'를 설립했다.

데쓰노트
노트를 어디 뒀더라. 다시 쓸 일이 없을 줄 알았지...

동면
겨울잠 자는 체질로 바꾸기로 해요. 동면을 마치면 체중이 1/3까지 빠진다고 하네요.

빠루
때리는 빠루보다 말리는 판새가 더 밉다.

요런 단체장
"성남시가 판교동 상가주택단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노상주차장 설치를 추진하면서 가로수 일대 은행나무 100여 그루를 철거할 계획이다." 인도를 반으로 갈라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지방자치단체장 다음으로 요런 단체장을 싫어함을 고지합니다.

노포
우리나라 노포의 공통점은 건물이 자기 소유라는 것입니다. 건물이 자기 소유가 아니면 그렇게 오래 영업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해마
남성용 피임약은 개뿔, 향해마성 알약 복용해야...

부러진 화살
전 대통령 27년 형
전 국방장관 26년 형
전 법무장관 24년 형
전 해군사령관 24년 형

부정선거라며 쿠데타 시도한 브라질 얘깁니다. 특검에서 한덕수에게 15년 형을 요청했습니다. 최고형으로 올려 치지 않으면 이번 화살부러지지 않을 겁니다.

자정
이 시각 오토바이 소리에서는 양념반후라이드반 향이 납니다.

꽃놀이패
정청래 "추경호 구속되면 국힘 해산, 기각되면 조희대 사법부에 화살" 꽃놀이패다. 지기도 힘든 판이다. 아주 쎄게 작살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