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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풀
풀처럼 누운 나무와 뽑히지 않는 풀과 함께...
잡초
2011-04-09
없애라며
홀대하지 마라
그나마 자라고 있으니
황무지라 불리지 않는다
그렇게 희망은
모질게 이어간다
나무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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