樂書 잊지 말고 기억하라
훈장
소방관이 불을 끄고, 군인이 적을 무찌르는 일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훈장을 수여하는 이유는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이랍니다.
혁명적 단풍
유난희 붉은 맑스 지향적 단풍이자 바삐 역적을 청산하라는 혁명적 단풍을 보았다.
노사연
노사연은 있어도 No 사연 반려인은 없네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쿠팡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이익은 공유하지 않고 노동자를 헐값에 공유하죠. 특히 K-공유경제는 더더욱 그렇죠. 단, 개인정보는 공유합니다.
탈퇴
사이트나 앱은 탈퇴가 쉽고, 탈퇴하면 흔적이나 찌꺼기 파일이 남지 않아야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불량스런 물건들이 보이네요.
결혼식
내 학창 시절엔 얼굴 반쪽이라도 나왔으면 사진 한 장씩 뽑아서 줬거든. 굳이 불러내 찍었으면 달랑 니 것만 뽑지 말고 꼭 줘. 글구 밥은 여백의 미냐. 넓은 접시에 새 모이만큼 주냐.
면접
초면인 사람과 고스톱을 몇 판 쳐보면 그 사람 성품이 부지불식간에 나오죠. 애먼 면접 보는 대신 면접비 걸고 4인1조로 고스톱을 치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업무에 참조하세요.
돌부처
12월 1일 기준으로 돌부처 이창호 9단의 통산 전적은 2,784전 1,969승 1무 814패가 됐답니다. 조훈현 9단이 보유하고 있던 최다승 기록(1,968승)을 넘어 1위에 올랐고요.
쪽박
오프라인 - 산업재해 박멸화, 온라인 - 개인정보유출 쪽박화. 요래 해야 합니다.
정책
아무개 회사의 정책 혹은 관행은 "제도를 악용하는 2%를 잡기 위해 엄청난 규정집을 만들지 말고 98%를 위한 간결한 규정집을 만들어라."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복지 제도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뎅탕
탕탕절 기념 음식처럼 12월 3일엔 탕이 들어가는 닭도리탕, 감자탕도 좋고, 혼자면 설렁탕을 먹고. 춥다니까 투쟁 오뎅탕이 가장 어울리지 싶다. 응원봉 흔들며 스팸계란말이도 추가해서 소맥도 마시고... ♬♬🎶♬ 예전 일반오뎅 300원, 부산오뎅 500원 할 때 부산오뎅은 꼬치에 빨간 테두리를 둘러 표시했더군요. 요즘도 그런지 궁금한 저녁입니다. 투쟁 오뎅탕이 먹고 싶다는 얘깁니다.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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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 집행 기념 ♬♬
2026.12.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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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념품을 얼른 갖고 싶습니다. 내란 수괴의 목을 치는 건 앞으로 나가는 게 아니지요. 겨우 12월 3일 밤으로 돌아가는 거지요. 광장 특히 남태령에 모였던 시민과 목소리를 따라야 쬐금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요. 희망과 염원도 기념하고 싶어요. 액자에 걸고 매일매일 빌고 싶습니다
삼변사설
삼한사온처럼 독방에서 변비와 설사를 오가는 삶을 살다 죽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
서울, 상징물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 혹은 기억에 남는 인상은 무엇인가? 나는 산이라고 생각한다. - 정석, 《도시의 발견》(메디치미디어, 2016), 87쪽
YS는 남산의 경관을 해친다고 1994년 11월 20일 오후 3시 남산 외인아파트를 폭파해 철거했죠. 이 아파트는 박통이 서울에서 가장 풍광 좋은 남산에 1972년에 지었답니다. 남산을 되찾고 군사정권을 폭파해 없애버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석 교수는 서울의 상징물로 산을 꼽았습니다. 이 말이 백번 옳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에 뭘 자꾸 세우려고 하지 마세요.
패싸움
황산벌에서 윤어게인파와 응원봉파가 명운을 걸고 패싸움 대전을 펼친다면 몇이나 모일까 궁금한 오후. 응원봉을 든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게다.
주민번호
처음 주민증 만들 때 OTP를 주세요. 적어도 주민번호 7번째부터는 자동생성하면서 쓰게 해주세요. AI 시대라면서요.
공인인증원
다시 언급합니다. 염정공서(廉政公署)와 탐오조사국(貪汚調査局)에서 염은 청렴(淸廉)할 때 염이고, 탐오는 탐관오리(貪官汚吏)를 뜻한답니다. 공수처는 너무 순해 보이고 직관적이지 않아요. 공수처는 공인인증원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공인이 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통장부터 탈탈 털어 재산형성과정을 제일 먼저 들여다봐야지요. 공인인증서는 이럴 때 쓰는 겁니다. 인증원 로고는 단두대로 하고요.
공동체
경제공동체로 빵에 보냈으니 정치공동체로 단두대에 보내자고요.
삐짐
블루스카이에는 눕방 여름선생, 뛸방 홍렬선생, 울방 오이선생 그리고 뷰방 마리선생이 있습니다. 내 맘대로 꼽은 "블루스카이 최우수 캐릭터 4대 묘선생"입니다. 근데 오프라인에서 눕방 여름선생, 뷰방 마리선생을 나 몰래 만나고 있어서 대단히 삐졌답니다. 막상 오라면 부끄러워서 핑계 대며 정중히 거절하겠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첫눈 오는 날 만나지 못한 것처럼 서운하답니다.😤
되새김
윤석열의 난 이후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문자를 날렸답니다. 다시 돌이키는 이유는 일 년 전 맘이 흐트러질까 다잡으려고 그럽니다. 내란공감범이었던 이들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기 전에는 내 발로 만나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뿌듯하답니다. 모든 응원봉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찍이 떠드는 한 이런 의지는 변함이 없음을 알리고 지속하려는 의지랍니다.
첫눈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올해 첫눈을 맞은 건 TK의 딸 덕분이고, 그날 국회로 달려간 이들 덕분입니다. 빚, 졌습니다.
소름
41.15+8.34=49.49 〉 49.42
소름!!! 저 둘 지지율을 합하면 이재명 후보보다 높습니다. 이게 나라냐? 나는 내란공감범이 최소한 49.49%라고 생각합니다. 내란공감범이 저렇게 많아서 슬픕니다. 여전히 49%는 내란동조범입니다. 작살내야 합니다.
소방관이 불을 끄고, 군인이 적을 무찌르는 일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럼에도 훈장을 수여하는 이유는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뜻이랍니다.
혁명적 단풍
유난희 붉은 맑스 지향적 단풍이자 바삐 역적을 청산하라는 혁명적 단풍을 보았다.
노사연
노사연은 있어도 No 사연 반려인은 없네요.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쿠팡
공유경제(Sharing Economy)는 이익은 공유하지 않고 노동자를 헐값에 공유하죠. 특히 K-공유경제는 더더욱 그렇죠. 단, 개인정보는 공유합니다.
탈퇴
사이트나 앱은 탈퇴가 쉽고, 탈퇴하면 흔적이나 찌꺼기 파일이 남지 않아야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불량스런 물건들이 보이네요.
결혼식
내 학창 시절엔 얼굴 반쪽이라도 나왔으면 사진 한 장씩 뽑아서 줬거든. 굳이 불러내 찍었으면 달랑 니 것만 뽑지 말고 꼭 줘. 글구 밥은 여백의 미냐. 넓은 접시에 새 모이만큼 주냐.
면접
초면인 사람과 고스톱을 몇 판 쳐보면 그 사람 성품이 부지불식간에 나오죠. 애먼 면접 보는 대신 면접비 걸고 4인1조로 고스톱을 치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업무에 참조하세요.
돌부처
12월 1일 기준으로 돌부처 이창호 9단의 통산 전적은 2,784전 1,969승 1무 814패가 됐답니다. 조훈현 9단이 보유하고 있던 최다승 기록(1,968승)을 넘어 1위에 올랐고요.
쪽박
오프라인 - 산업재해 박멸화, 온라인 - 개인정보유출 쪽박화. 요래 해야 합니다.
정책
아무개 회사의 정책 혹은 관행은 "제도를 악용하는 2%를 잡기 위해 엄청난 규정집을 만들지 말고 98%를 위한 간결한 규정집을 만들어라."라고 합니다. 가장 먼저 복지 제도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뎅탕
탕탕절 기념 음식처럼 12월 3일엔 탕이 들어가는 닭도리탕, 감자탕도 좋고, 혼자면 설렁탕을 먹고. 춥다니까 투쟁 오뎅탕이 가장 어울리지 싶다. 응원봉 흔들며 스팸계란말이도 추가해서 소맥도 마시고... ♬♬🎶♬ 예전 일반오뎅 300원, 부산오뎅 500원 할 때 부산오뎅은 꼬치에 빨간 테두리를 둘러 표시했더군요. 요즘도 그런지 궁금한 저녁입니다. 투쟁 오뎅탕이 먹고 싶다는 얘깁니다.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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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형 집행 기념 ♬♬
2026.12.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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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념품을 얼른 갖고 싶습니다. 내란 수괴의 목을 치는 건 앞으로 나가는 게 아니지요. 겨우 12월 3일 밤으로 돌아가는 거지요. 광장 특히 남태령에 모였던 시민과 목소리를 따라야 쬐금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요. 희망과 염원도 기념하고 싶어요. 액자에 걸고 매일매일 빌고 싶습니다
삼변사설
삼한사온처럼 독방에서 변비와 설사를 오가는 삶을 살다 죽었으면 하는 사람이 있다.
서울, 상징물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이미지, 혹은 기억에 남는 인상은 무엇인가? 나는 산이라고 생각한다. - 정석, 《도시의 발견》(메디치미디어, 2016), 87쪽
YS는 남산의 경관을 해친다고 1994년 11월 20일 오후 3시 남산 외인아파트를 폭파해 철거했죠. 이 아파트는 박통이 서울에서 가장 풍광 좋은 남산에 1972년에 지었답니다. 남산을 되찾고 군사정권을 폭파해 없애버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정석 교수는 서울의 상징물로 산을 꼽았습니다. 이 말이 백번 옳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에 뭘 자꾸 세우려고 하지 마세요.
패싸움
황산벌에서 윤어게인파와 응원봉파가 명운을 걸고 패싸움 대전을 펼친다면 몇이나 모일까 궁금한 오후. 응원봉을 든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을 게다.
주민번호
처음 주민증 만들 때 OTP를 주세요. 적어도 주민번호 7번째부터는 자동생성하면서 쓰게 해주세요. AI 시대라면서요.
공인인증원
다시 언급합니다. 염정공서(廉政公署)와 탐오조사국(貪汚調査局)에서 염은 청렴(淸廉)할 때 염이고, 탐오는 탐관오리(貪官汚吏)를 뜻한답니다. 공수처는 너무 순해 보이고 직관적이지 않아요. 공수처는 공인인증원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공인이 되는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 통장부터 탈탈 털어 재산형성과정을 제일 먼저 들여다봐야지요. 공인인증서는 이럴 때 쓰는 겁니다. 인증원 로고는 단두대로 하고요.
공동체
경제공동체로 빵에 보냈으니 정치공동체로 단두대에 보내자고요.
삐짐
블루스카이에는 눕방 여름선생, 뛸방 홍렬선생, 울방 오이선생 그리고 뷰방 마리선생이 있습니다. 내 맘대로 꼽은 "블루스카이 최우수 캐릭터 4대 묘선생"입니다. 근데 오프라인에서 눕방 여름선생, 뷰방 마리선생을 나 몰래 만나고 있어서 대단히 삐졌답니다. 막상 오라면 부끄러워서 핑계 대며 정중히 거절하겠지만, 그럼에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첫눈 오는 날 만나지 못한 것처럼 서운하답니다.😤
되새김
윤석열의 난 이후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문자를 날렸답니다. 다시 돌이키는 이유는 일 년 전 맘이 흐트러질까 다잡으려고 그럽니다. 내란공감범이었던 이들을 어쩔 수 없이 마주치기 전에는 내 발로 만나지는 않았답니다. 그래서 뿌듯하답니다. 모든 응원봉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찍이 떠드는 한 이런 의지는 변함이 없음을 알리고 지속하려는 의지랍니다.
첫눈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올해 첫눈을 맞은 건 TK의 딸 덕분이고, 그날 국회로 달려간 이들 덕분입니다. 빚, 졌습니다.
소름
41.15+8.34=49.49 〉 49.42
소름!!! 저 둘 지지율을 합하면 이재명 후보보다 높습니다. 이게 나라냐? 나는 내란공감범이 최소한 49.49%라고 생각합니다. 내란공감범이 저렇게 많아서 슬픕니다. 여전히 49%는 내란동조범입니다. 작살내야 합니다.
